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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7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혁신도시가 들어선 원주 지역 땅값이 크게 올랐습니다. 10년 사이 실거래가는 스무배 넘게 오른 곳도 있는데 신고 가격은 한참 못미칩니다.
너울성 파도에 무너진 정동진 레일바이크는 인재였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위험 경고를 무시한 채 영업을 강행했던 코레일 관광 개발은 사고 직후 직원들을 무더기로 무급 휴직 처리했습니다.
세월호 수색 도중 추락한 강원도 소방헬기의 빈자리를 메우고 있는 임차 헬기의 계약 시간이 끝나갑니다. 딱 19시간 남았는데, 다쓰고 나면 한시간에 6백만원씩 추가 요금을 내야합니다.
요즘 무인 비행장치인 드론이 전문가 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강원도가 드론을 대표 레저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3단계 대책을 내놨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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