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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2>첫 테스트 이벤트 '성공 자신'
2016-02-04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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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정선 알파인경기장에서는 FIS 알파인 스키 월드컵 대회를 앞두고 선수들의 공식 연습이 시작됐습니다.
여)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와 강원도는 첫 모의고사인 테스트 이벤트의 성공 개최를 확신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자입니다.
[리포터]
공식 연습에 나선 세계 16개국 선수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슬로프 컨디션을 점검했습니다.
스피드 경기인 만큼 저항을 줄이며 최고의 속도를 낼 수 있는 코너링과 점프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인터뷰]
"이 코스는 상당히 소치경기장과 비슷하다. 소치 경기장 주변의 숲과 언덕이 매우 비슷하게 느껴진다. 굉장히 좋다. 만족한다."
국제스키연맹은 정선 알파인경기장이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세계 어느 경기장과 비교해도 합격점을 받을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인터뷰]
"정선 알파인경기장은 월드클래스의 다운힐 코스다. 월드클래스의 다운힐 코스일 뿐만 아니라월드 클래스의 스키장이 있는 산이다."
평창 조직위도 대회 운영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경기장 결승점 인근에는 초대형 전광판과 300여석의 임시 관중석이 설치됐습니다.
대회를 진행하게 될 조직위와 자원봉사자 등 천 67명의 배치도 마쳤습니다.
국내·외 60개 언론사에서 260여명이 취재 경쟁을 벌일 미디어센터도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인터뷰]
"한국의 알파인 스키 환경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는 한편, 아시아 동계스포츠 저변 확산의 측면에서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와 강원도는 첫 모의고사인 이번 테스트이벤트를 완벽하게 치러내 2년 뒤 본 대회에 대한 전망을 밝히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G1뉴스 김기탭니다.
남)정선 알파인경기장에서는 FIS 알파인 스키 월드컵 대회를 앞두고 선수들의 공식 연습이 시작됐습니다.
여)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와 강원도는 첫 모의고사인 테스트 이벤트의 성공 개최를 확신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자입니다.
[리포터]
공식 연습에 나선 세계 16개국 선수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슬로프 컨디션을 점검했습니다.
스피드 경기인 만큼 저항을 줄이며 최고의 속도를 낼 수 있는 코너링과 점프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인터뷰]
"이 코스는 상당히 소치경기장과 비슷하다. 소치 경기장 주변의 숲과 언덕이 매우 비슷하게 느껴진다. 굉장히 좋다. 만족한다."
국제스키연맹은 정선 알파인경기장이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세계 어느 경기장과 비교해도 합격점을 받을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인터뷰]
"정선 알파인경기장은 월드클래스의 다운힐 코스다. 월드클래스의 다운힐 코스일 뿐만 아니라월드 클래스의 스키장이 있는 산이다."
평창 조직위도 대회 운영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경기장 결승점 인근에는 초대형 전광판과 300여석의 임시 관중석이 설치됐습니다.
대회를 진행하게 될 조직위와 자원봉사자 등 천 67명의 배치도 마쳤습니다.
국내·외 60개 언론사에서 260여명이 취재 경쟁을 벌일 미디어센터도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인터뷰]
"한국의 알파인 스키 환경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는 한편, 아시아 동계스포츠 저변 확산의 측면에서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와 강원도는 첫 모의고사인 이번 테스트이벤트를 완벽하게 치러내 2년 뒤 본 대회에 대한 전망을 밝히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G1뉴스 김기탭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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