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속초지역 호텔 건립 '봇물'
2016-03-31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앵커]
최근 속초지역에 호텔과 리조트 건립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교통 인프라 확충 등으로 속초가 2018 동계올림픽 숙박과 관광 배후도시로 급부상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지역 경기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조기현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속초 대포항에 지어지고 있는 한 호텔입니다.
3만 천㎡ 부지에 지상 20층 규모로, 현재 8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550여개의 객실과 부대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벌써 95% 가까이 분양이 이뤄졌습니다.
[인터뷰]
"특히, 저희들이 당초 생각했던 7월말 공정을 앞당겨서, 6월 초나 그 정도에 전체적으로 오픈할 예정입니다."
현재 속초지역에 조성되고 있는 호텔과 리조트 시설은 모두 3곳에 이릅니다.
각각 400여개의 객실과 문화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최근에는 한 개발업체가 속초 대포항에 있는 시유지 만 2천㎡를 매입하는 등 추가로 호텔 조성이 검토되고 있는 부지도 3곳에 이릅니다.
모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전에 완공돼,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동해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 등 접근성 개선으로 속초지역이 동계올림픽의 배후 숙박.관광 지구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2018 동계올림픽과 연계해서 새로운 숙박단지, 또 크루즈 관광과 크루즈 호텔까지 겸해서 배후도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걸로 보여집니다."
호텔과 리조트 시설이 잇따라 조성되면서, 속초시의 세수 증대는 물론, 건축 경기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
최근 속초지역에 호텔과 리조트 건립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교통 인프라 확충 등으로 속초가 2018 동계올림픽 숙박과 관광 배후도시로 급부상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지역 경기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조기현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속초 대포항에 지어지고 있는 한 호텔입니다.
3만 천㎡ 부지에 지상 20층 규모로, 현재 8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550여개의 객실과 부대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벌써 95% 가까이 분양이 이뤄졌습니다.
[인터뷰]
"특히, 저희들이 당초 생각했던 7월말 공정을 앞당겨서, 6월 초나 그 정도에 전체적으로 오픈할 예정입니다."
현재 속초지역에 조성되고 있는 호텔과 리조트 시설은 모두 3곳에 이릅니다.
각각 400여개의 객실과 문화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최근에는 한 개발업체가 속초 대포항에 있는 시유지 만 2천㎡를 매입하는 등 추가로 호텔 조성이 검토되고 있는 부지도 3곳에 이릅니다.
모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전에 완공돼,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동해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 등 접근성 개선으로 속초지역이 동계올림픽의 배후 숙박.관광 지구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2018 동계올림픽과 연계해서 새로운 숙박단지, 또 크루즈 관광과 크루즈 호텔까지 겸해서 배후도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걸로 보여집니다."
호텔과 리조트 시설이 잇따라 조성되면서, 속초시의 세수 증대는 물론, 건축 경기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