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보수 공사로 영동고속도로가 극심한 체증을 빚고 있다는 G1보도에 따라, 연휴와 여름휴가철, 명절엔 공사가 일시 중단됩니다. 하지만 운전자들의 불만을 씻어내기엔 부족해 보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전 국민적인 붐 조성을 위해 출향 도민들이 나섰습니다. '올림픽 지원단'을 발족하고 대대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춘천시 빗물저장시설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흙탕물과 오염수가 공지천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애써 복원한 도심 하천이 다시 흙탕물과 악취로 뒤덮였습니다.


원주 최대 현안인 제1군수지원사령부 이전이 술술 풀리고 있습니다. 대부분 절차가 마무리돼 올해말부터는 토지 보상이 시작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