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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팅 강원 신성장 산업 기대
2016-06-08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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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차원 입체물을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는 이른바 3D 프린팅이 최근 신기술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3D 프린팅 기술을 도내 관광과 의료산업 등에 활용하는 사업이 본격화됐습니다.
이종우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미니어처부터 생활용품, 기계 부품까지.
모두 3D 프린터에 플라스틱이나 금속 가루 등의 재료를 넣어 만든 제품들입니다.
강릉의 사계절을 디자인화해 표현한 전등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자연환경 속에서 얻을 수 있는 그런 여러 패턴들을 이용해가지고 여러가지 강릉 관광상품으로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작품들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3D 프린팅 기술이 도내 관광 콘텐츠와 의료산업 등과 접목돼 활용되면서 강원도의 새로운 유망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3D 프린팅 기술 개발을 강원도가 주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강릉에 강원본부를 두고 3D프린팅 응용 기술과 제품 개발에 나섰습니다.
특히 강원도 대표 산업인 의료기기 관련 제품 생산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인공뼈와 같은 인체삽입용 기구나 수술도구 같은 전문화된 시제품을 3D 프린터로 만들어서 전국에 보급하자는 것이 강원특화 전략 산업 중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청년층을 중심으로 소규모이긴 하지만 이미 3D 프린팅 관련 창업도 시작됐습니다.
[인터뷰]
"시제품 단계에 있고 어떤 제품들은 개발단계에 있으며 또 다른 것 같은 경우에는 재료유통사업 이런거나 교육사업 이런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조업이 취약한 강원도가 3D 프린팅 산업 육성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G1 뉴스 이종우입니다.
3차원 입체물을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는 이른바 3D 프린팅이 최근 신기술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3D 프린팅 기술을 도내 관광과 의료산업 등에 활용하는 사업이 본격화됐습니다.
이종우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미니어처부터 생활용품, 기계 부품까지.
모두 3D 프린터에 플라스틱이나 금속 가루 등의 재료를 넣어 만든 제품들입니다.
강릉의 사계절을 디자인화해 표현한 전등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자연환경 속에서 얻을 수 있는 그런 여러 패턴들을 이용해가지고 여러가지 강릉 관광상품으로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작품들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3D 프린팅 기술이 도내 관광 콘텐츠와 의료산업 등과 접목돼 활용되면서 강원도의 새로운 유망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3D 프린팅 기술 개발을 강원도가 주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강릉에 강원본부를 두고 3D프린팅 응용 기술과 제품 개발에 나섰습니다.
특히 강원도 대표 산업인 의료기기 관련 제품 생산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인공뼈와 같은 인체삽입용 기구나 수술도구 같은 전문화된 시제품을 3D 프린터로 만들어서 전국에 보급하자는 것이 강원특화 전략 산업 중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청년층을 중심으로 소규모이긴 하지만 이미 3D 프린팅 관련 창업도 시작됐습니다.
[인터뷰]
"시제품 단계에 있고 어떤 제품들은 개발단계에 있으며 또 다른 것 같은 경우에는 재료유통사업 이런거나 교육사업 이런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조업이 취약한 강원도가 3D 프린팅 산업 육성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G1 뉴스 이종우입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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