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이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의 한국 배치를 기정사실화했습니다. 후보 지역으로 거론됐던 원주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다시 거세지고 있습니다.



천 년 축제 강릉 단오제의 열기가 더해가고 있습니다. 구도 강릉의 축구 명문고가 맞붙는 '단오 더비'를 앞두고 지역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스쿨존 과속 차량의 적발 건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단속 기준을 강화했기 때문인데 운전자들의 불만은 있겠지만 제도가 정착할 때까지 강력한 단속은 불가피해보입니다.


지역 주민들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농어촌 민박 제도가 헛점을 파고든 일부 대형 펜션 업자들의 배만 불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