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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P]평창 성공 개최 기원 '하모니'
2016-06-16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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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이 60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올림픽 열기 확산을 위한 이벤트가 다양하게 열리고 있는데요.
주 개최지인 평창에서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가한 합창대회가 열렸습니다.
주민 218명이 '평창의 꿈'을 함께 부르는 깜짝 이벤트가 특히 감동을 전했습니다.
최돈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희망을 불어넣듯 감미로운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시작되자 아름다운 화음이 울려 퍼집니다.
218명이 부르는 '평창의 꿈' 대합창입니다.
평창을 널리 알리고 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평창지역 아마추어 합창단과 주민이 함께 모였습니다.
합창제를 준비한 지 한 달 만에 선뵈는 깜짝 공연입니다.
[인터뷰]
"이런 기회가 아니면 또 언제 같이 턱시도도 입어보고 아내와 같이 이런 무대에 서보겠습니까. 너무 영광스럽습니다."
[리포터]
'하모니 평창 218인 대합창'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600여일 앞두고 평창군이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든 축제 한마당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10여 개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이 참가해 아름다운 무대를 연출했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지역 군부대 장병, 학생들로 구성된 합창단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잔잔한 감동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황리에 끝나도록 우리 합창단이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리포터]
평창군은 올림픽 열기를 적극 확산시키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군립 합창단 창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이 60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올림픽 열기 확산을 위한 이벤트가 다양하게 열리고 있는데요.
주 개최지인 평창에서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가한 합창대회가 열렸습니다.
주민 218명이 '평창의 꿈'을 함께 부르는 깜짝 이벤트가 특히 감동을 전했습니다.
최돈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희망을 불어넣듯 감미로운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시작되자 아름다운 화음이 울려 퍼집니다.
218명이 부르는 '평창의 꿈' 대합창입니다.
평창을 널리 알리고 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평창지역 아마추어 합창단과 주민이 함께 모였습니다.
합창제를 준비한 지 한 달 만에 선뵈는 깜짝 공연입니다.
[인터뷰]
"이런 기회가 아니면 또 언제 같이 턱시도도 입어보고 아내와 같이 이런 무대에 서보겠습니까. 너무 영광스럽습니다."
[리포터]
'하모니 평창 218인 대합창'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600여일 앞두고 평창군이 지역 주민과 함께 만든 축제 한마당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10여 개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이 참가해 아름다운 무대를 연출했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지역 군부대 장병, 학생들로 구성된 합창단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잔잔한 감동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황리에 끝나도록 우리 합창단이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리포터]
평창군은 올림픽 열기를 적극 확산시키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군립 합창단 창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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