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째 학내 분규를 겪고 있는 원주 상지대의 정상화를 위해 정치권과 강원도가 해결 방안 모색에 나서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와 송기헌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오늘 제20대 국회 교문위 첫 현장 방문 일정으로 상지대를 찾아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어 내일은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상지대를 방문해, 도내 주요 현안으로 대두된 상지대 사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