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해수욕장이 다음달 개장을 앞두고 본격적인 피서객 맞이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각 자치단체마다 풍성한 행사는 물론 안전하고 깨끗한 피서지를 만들기 위해 힘을 쏟고 있습니다.


강원도가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일본, 중국과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올림픽이 관광은 물론 수출과 투자 유치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정부가 학생들의 수영 교육을 의무화했지만, 도내엔 수영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해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원주의 대표적 달동네인 원동 남산지구 재개발 사업이 10년 넘게 표류하고 있습니다.
재개발을 맡을 시공사를 찾기는 했지만, 여전히 넘어야 할 산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