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중도에서 추진 중인 '레고랜드 코리아' 사업 시행사인 엘엘개발이 춘천시에 건축허가를 신청했습니다.

춘천시는 엘엘개발이 1단계 놀이시설인 테마파크와 진.출입로, 주차장 공사를 위해 전체 개발 예정면적의 절반인 53만㎡에 대한 건축 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는 조속한 착공을 약속한 만큼 다음달 19일 시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8월초 건축허가를 내 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