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강원민방이 심층 취재한 '부적절한 어도 시공, 세금만 낭비' 연속 보도가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는 서울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G1강원민방이 취재 보도한 '부적절한 어도 시공, 세금만 낭비' 연속 보도를 제93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지역보도 부문 뉴스상 수상작으로 선정해 시상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G1강원민방의 이번 보도가 동해안을 비롯한 전국 각 하천 보에 설치된 어도의 부적절한 시공 문제를 실험을 통해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연구 보고서의 헛점을 보도해, 관리 감독 기관의 정책 변화를 이끌어 내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