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핵심 교통망인 원주~강릉 복선 철도의 일부 구간이 오늘 공사를 끝내고 처음으로 열차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춘천과 접경지역 주민들을 위한 응급의료센터가 한림대 춘천성심병원에 문을 열었습니다. 시설과 인력, 장비 모두 중증 응급환자까지 진료할 수 있도록 갖췄습니다.


폐광지역 활성화를 위해 세운 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가 문을 연지 7년이 지났지만 지역 주민들에게도 실망스런 성적표만 내고 있습니다.



양구 출신 화가 '박수근'의 대표작 '귀로'가 작가의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양구 박수근 미술관엔 평소보다 두 배 이상 관람객이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