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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동열 의원, 민간자격증 남발 대책 마련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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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아닌 민간에서 발급하는 자격증 발급이 남발되고 있어, 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정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염동열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현재까지 국내에 등록된 민간자격증 종류는 2만 천531개로, 880여개에 불과했던 5년 전보다 20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염 의원은 이로 인한 자격증 중복 등록이나 유사 명칭 사용, 관련 업체 난립 등의 각종 부작용이 야기되고 있는 만큼 주무부처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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