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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망경대 오늘부터 일반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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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숨겨진 비경으로 손꼽히는 설악산 오색지구 망경대가 오늘 개방식을 갖고 일반인들에게 문을 열었습니다.

용소폭포에서 망경대 사이 1.8㎞구간은 설악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난 1970년부터 원시림 보존과 안전사고 예방 등을 이유로 출입이 통제돼 왔습니다.

망경대 둘레길이 46년 만에 일반에게 공개되면서 가을철을 맞아 최고의 단풍 명소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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