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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10/10
2016-10-10
이청초 기자 [ cc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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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취약 계층의 먹는 물 무료 검사' 등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환경 연구분야 우수 기관에 선정돼 환경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춘천시가 김영란법으로 침체된 지역 경기를 살리기위해 내일(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각자내기 캠페인 전개 등을 주제로 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합니다.
강원도 감자종자진흥원은 올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종자 기반 구축 사업에 선정돼 국비 15억 원을 확보했다며, 대관령 일대에 46억 원을 투입해 씨감자 저온 저장고와 선별 시설 등을 확충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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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7시쯤 강릉시 성남동 중앙시장 인근에서 상수도 관로가 파열돼 응급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최근 국내 어선들의 오징어 조업이 활발한 대화퇴어장에서 중국 어선과의 조업 마찰이 우려됨에 따라 순찰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전력 강원지역본부가 모레 춘천을 시작으로 다음달 22일까지 원주와 강릉, 속초, 동해 지역에서 직원들이 참여하는 헌혈 파도타기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취약 계층의 먹는 물 무료 검사' 등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환경 연구분야 우수 기관에 선정돼 환경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춘천시가 김영란법으로 침체된 지역 경기를 살리기위해 내일(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각자내기 캠페인 전개 등을 주제로 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합니다.
강원도 감자종자진흥원은 올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종자 기반 구축 사업에 선정돼 국비 15억 원을 확보했다며, 대관령 일대에 46억 원을 투입해 씨감자 저온 저장고와 선별 시설 등을 확충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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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7시쯤 강릉시 성남동 중앙시장 인근에서 상수도 관로가 파열돼 응급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최근 국내 어선들의 오징어 조업이 활발한 대화퇴어장에서 중국 어선과의 조업 마찰이 우려됨에 따라 순찰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전력 강원지역본부가 모레 춘천을 시작으로 다음달 22일까지 원주와 강릉, 속초, 동해 지역에서 직원들이 참여하는 헌혈 파도타기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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