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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장려금, '거주기간 부족' 사유 민원 최다
2016-10-10
이청초 기자 [ cc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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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출산장려금 민원 가운데, 거주기간을 채우지 못해 지원금을 받지 못했다는 민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임산부의 날의 맞아, 지난 2013년 1월부터 지난 8월까지 접수된 출산장려금 민원을 분석한 결과,
전체 민원 636건 가운데 지급요건에 대한 이의제기가 40.9%으로 가장 많았고, 자격요건 문의와 지급 중단 불만, 다른 자치단체와 비교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지급요건 민원의 세부 내용을 보면, 거주기간 부족이 177건 68.1%로 가장 많았고, 부모의 주소지 요건 미흡이나 신청 기한 경과가 뒤를 이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임산부의 날의 맞아, 지난 2013년 1월부터 지난 8월까지 접수된 출산장려금 민원을 분석한 결과,
전체 민원 636건 가운데 지급요건에 대한 이의제기가 40.9%으로 가장 많았고, 자격요건 문의와 지급 중단 불만, 다른 자치단체와 비교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지급요건 민원의 세부 내용을 보면, 거주기간 부족이 177건 68.1%로 가장 많았고, 부모의 주소지 요건 미흡이나 신청 기한 경과가 뒤를 이었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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