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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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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2016 광역두만강개발계획 국제무역.투자 박람회인 GTI 박람회가 오늘 속초 엑스포광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닷새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경주 지진을 계기로 오늘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도내 교량의 내진성능을 특별 점검했습니다.

홍천군이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누수 문제 해결을 위해 내년부터 5년동안 국비 등 310억원을 투입해, 노후 상수관로 교체 사업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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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도지사가 기후 변화 대응에 선도적으로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기후변화센터가 주관하는 '제6회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 지자체 부분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이 내일 속초 강원진로교육원에서 도내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교, 일반고 직업교육과정 학생 450여명이 참여하는 2016 행복한 진로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동해시는 맞춤형 가족복지 지원을 위해 내년부터 건강가정센터와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를 통합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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