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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 어린이 보호 '옐로카펫' 도내 첫 설치
2016-10-12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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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한 이른바 '옐로카펫'이 도내 처음으로 원주시 관설동 단관초등학교 앞 삼거리에 설치됐습니다.
옐로카펫은 국제아동인권센터가 고안한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지대로,
횡단보도 인근 바닥과 벽면 일부를 노란색으로 표시해 어린이 등 보행자가 안전하게 대기하고 운전자가 주의할 수 있도록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송기헌 국회의원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도로공사 임직원과 원주시 관계자, 원주지역 녹색어머니회 등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옐로카펫은 국제아동인권센터가 고안한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지대로,
횡단보도 인근 바닥과 벽면 일부를 노란색으로 표시해 어린이 등 보행자가 안전하게 대기하고 운전자가 주의할 수 있도록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송기헌 국회의원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도로공사 임직원과 원주시 관계자, 원주지역 녹색어머니회 등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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