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이 민통선 안에 수백억원을 들여 식수 전용 저수지를 만들고 있는데, 공사 현장에서 나온 오폐수를 그대로 인근 하천으로 내보내고 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1970년대 새마을 운동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새마을 운동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지구촌 새마을 지도자 대회가 오늘 평창에서 열렸습니다.


속초 청호지구의 파도 피해를 막기위한 테트라포트 설치 공사를 두고 인근 상인들이 영업에 방해가 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결국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속초시에 공사 포기를 통보했습니다.


원주시 인구가 34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혁신도시와 기업도시의 입주도 현재 진행형이어서 인구 증가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