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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G1뉴스에서 단독보도한 양구 저수지 공사 현장의 폐수 유출에 대해 환경당국이 긴급 실태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환경 정화시설은 전혀 가동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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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가 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해 댄스 영상 콘테스트 영상을 온라인에 공개했는데,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이어서 누리꾼들로부터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최근 도심 곳곳에서 멧돼지가 출몰하고 있습니다. 한두마리가 아니라 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통일의 교두보로 큰 주목을 받았던 경원선 복원 사업이 중단된지 4개월째입니다. 땅값이 계획 당시보다 3배나 올랐기 때문인데, 남북 관계도 얼어붙어 당분간 공사 재개는 어려워 보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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