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강릉 친목계 회원, 여행 중 식중독 증세 숨져
키보드 단축키 안내
경상남도 지역 한 식당에서 간장게장을 먹고 식중독 증세를 보이다 중태에 빠진 60대가 숨졌습니다.

강릉시보건소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경상남도로 관광을 갔던 강릉지역 친목단체 회원 66살 장모씨가 현지에서 간장게장을 먹고 설사와 복통 증세를 보여, 부산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장염비브리오 패혈증으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비슷한 증세를 보인 나머지 회원들에 대한 역학조사에서도 같은 균이 검출됐지만,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