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층간소음 다툼 이웃에 소변테러 30대 징역형
키보드 단축키 안내
층간 소음 문제로 다투던 이웃에게 이른바 '소변 테러'를 저지른 3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 1단독 송승훈 부장판사는 폭행과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35살 A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춘천에 사는 A씨는 지난해 9월, 위층에 사는 47살 B씨와 층간 소음 문제로 마찰을 빚자, 주사기에 자신의 소변을 담아 1층 현관문을 나서는 B씨에게 뿌리는 등 폭행하고,

도로에 주차된 B씨의 차량에도 소변을 뿌려 재물을 손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