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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종합물류단지 완공 내년까지 지연
2016-11-13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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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종합물류단지 조성 사업이 지리한 법정 다툼으로 또 준공 시기가 늦쳐지게 됐습니다.
강릉시와 사업자인 원익엘앤디에 따르면, 구정면 제비리 종합물류단지 조성사업은 유치권 소송 등 법정다툼이 장기화되면서, 당초 올해 안에 준공하기로 했던 일정이 내년 4∼5월쯤으로 지연될 전망입니다.
강릉 종합물류단지에는 5만㎡의 물류창고를 비롯해, 물류터미널, 집배송시설, 전문상가단지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강릉시와 사업자인 원익엘앤디에 따르면, 구정면 제비리 종합물류단지 조성사업은 유치권 소송 등 법정다툼이 장기화되면서, 당초 올해 안에 준공하기로 했던 일정이 내년 4∼5월쯤으로 지연될 전망입니다.
강릉 종합물류단지에는 5만㎡의 물류창고를 비롯해, 물류터미널, 집배송시설, 전문상가단지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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