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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조경철천문대, 내일 '수퍼 문' 관측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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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조경철천문대가 내일(14일) 68년 만에 지구와 가장 가까이에서 뜨는 달인 '슈퍼 문(Super Moon)' 관측 행사를 엽니다.

조경철천문대는 내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천체 망원경을 이용한 슈퍼문 관측과 휴대전화로 슈퍼문 찍기, 특별강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보다 달과 지구의 거리가 더 가까웠던 날은 68년 전인 1948년 1월 26일이었으며, 이번보다 더 지구와 가까워진 달은 18년 후인 2034년 11월 26일이 돼야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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