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한파는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을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만 일교차 크게벌어지고 있어,체온관리하기 쉽도록, 얇은 옷 여러벌을 껴입는 편이 좋겠습니다.

(위성)
추위가 누그러지면서, 완연한 가을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더 포근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날도 맑고, 큰 추위걱정도 없어 활동하기에 무난할 전망입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지역)
강릉의 아침기온 6도, 양양과 속초 4도로 오늘보다 높게 시작하겠습니다. 영서지역도 대부분 영상권을 회복할텐데요, 오늘보다 많게는 6도가량 높습니다. 낮기온도 큰폭으로 오르면서 평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영서는 13도안팎, 영동은 14도 안팍으로 온화하겠습니다.

동해상의 물결은 0.5-2.5m로 일겠고
제주도는 맑은 날씨 예상됩니다.

(생활)
수능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오늘 밤 11시쯤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과도한 긴장감에 잠이 오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마음 편하게 가지시고 컨디션 관리 잘 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주간)
예년 이맘때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구요, 금요일에는 영서지역에, 토요일에는 도 전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