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9월 개최한 자원순환 바자회 수익금 520만 원을 동계스포츠 꿈나무 육성을 위해 재단법인 평창장학회에 기부했습니다.

강릉단오제의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선정을 기념하기 위한 제2회 단단단 페스티벌이 오는 23일부터 사흘동안 단오문화관에서 열립니다.

인제군이 산사태 예방을 위해 내년에 24억원의 예산을 들여 사방댐 6개소를 새로 설치하고, 기존 사방댐 8곳은 준설작업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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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동광산업고등학교 학생 5명이 제13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국제 탑쉐프 그랑프리 경연대회에 출전해 부문별 대상을 받았습니다.

철원군은 쌀 과잉공급과 쌀 소비 감소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미곡처리장을 돕기 위해, 벼 수매가 보전지원금 13억 4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옛 뗏목꾼들이 아리랑 가락에 흥을 실어 노동의 피로를 달랬던 인제 뗏목아리랑 소리극 공연이 오는 23일 인제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