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주화 디자인에서 피겨스케이팅이 빠진 것은 김연아 선수가 늘품체조 시연회에 불참했기 때문이라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조직위가 적극 해명에 나섰습니다.

평창조직위는 쇼트트랙과 봅슬레이 등 8개 종목이 포함된 동계올림픽 기념 주화 1차 발행분에 피겨스케이팅이 빠진 것은 경기 연맹별로 관람선호도가 높은 종목을 선정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피겨스케이팅을 비롯한 나머지 7개 종목 올림픽 기념 주화는 내년 2차 발행분에 포함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