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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안전한 겨울 나기' 비상체제 돌입
2016-11-29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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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안전한 겨울나기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강원도는 재난위험시설물 151곳과 도로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마치고, 해안가 위험 지역과 산간 고립마을 774곳에 대한 피해 예방 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 2월 말까지 치러야 하는 동계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를 위해 제설 기지 37곳을 설치하고 장비 천891대의 가동 점검을 마쳤습니다.
강원도는 한파 대비 전담반을 따로 꾸려 홀몸노인과 노숙인 보호, 수도 시설 긴급 지원 등에도 대응할 방침입니다.
강원도는 재난위험시설물 151곳과 도로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마치고, 해안가 위험 지역과 산간 고립마을 774곳에 대한 피해 예방 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 2월 말까지 치러야 하는 동계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를 위해 제설 기지 37곳을 설치하고 장비 천891대의 가동 점검을 마쳤습니다.
강원도는 한파 대비 전담반을 따로 꾸려 홀몸노인과 노숙인 보호, 수도 시설 긴급 지원 등에도 대응할 방침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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