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국정조사가 시작됐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둘러싼 이권 개입 의혹도 일부 확인됐습니다.



시멘트에도 다른 기초 자원처럼 세금을 부과하자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전국 시멘트 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강원도의 세수가 기대되지만 업계는 반발하고 있습니다.



겨울이 되면서 난방수요가 증가하고 중국발 먼지까지 몰려오고 있어, 도내 영서 내륙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의 두세배까지 증가하고 있습니다.




동해안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낙산과 경포 도립 공원이 해제됐습니다. 양양군과 강릉시는 새롭게 도시 관리 계획을 짜며 개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