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강원도 내년도 국비 '6조 500억원' 확보
2016-12-03
김근성 기자 [ root@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오늘 새벽 국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이 통과된 가운데, 강원도는 당초 정부안보다 400억원 증가한 6조 500억원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3년 연속 국비 6조원 시대를 맞게 됐습니다.
분야별 증액 사업을 보면 동계올림픽 관련 사업이 216억원 늘어난 것을 비롯해, 동해안 군경계철책 개선 사업 51억5천만원, 3D프린팅 활용 제조기술 실용화 지원 10억원 등 21개 사업 400억원이 증액 반영됐습니다.
강원도 현안 가운데 첨단의료기기 생산수출단지 지원 사업은 45억원에서 60억원으로 15억원 늘어났고, 해양 저층수 취수관시설 구축 16억5천만원, 양구 해안면 지뢰피해 예방시설 사업은 11억원, 강릉원주대 마을진출입로 정비는 20억원 각각 증액됐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3년 연속 국비 6조원 시대를 맞게 됐습니다.
분야별 증액 사업을 보면 동계올림픽 관련 사업이 216억원 늘어난 것을 비롯해, 동해안 군경계철책 개선 사업 51억5천만원, 3D프린팅 활용 제조기술 실용화 지원 10억원 등 21개 사업 400억원이 증액 반영됐습니다.
강원도 현안 가운데 첨단의료기기 생산수출단지 지원 사업은 45억원에서 60억원으로 15억원 늘어났고, 해양 저층수 취수관시설 구축 16억5천만원, 양구 해안면 지뢰피해 예방시설 사업은 11억원, 강릉원주대 마을진출입로 정비는 20억원 각각 증액됐습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