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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도 박대통령 퇴진 촉구 집회 이어져
2016-12-04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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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도민들의 집회가 일요일인 오늘도 계속됐습니다.
오후 4시부터 강릉시 금학동 대학로 일대에서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박근혜 정권 퇴진 촉구 촛불문화제와 시국대회가 열렸습니다.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이뤄진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강릉행동'을 주축으로 열린 집회에서 시민들은 박대통령의 조건 없는 즉각퇴진과 탄핵가결, 새누리당 해체 등을 요구했습니다.
토요일인 어제 춘천에서는 시민 만여명이 모여 박대통령 퇴진과 촛불 폄하 발언을 한 새누리당 김진태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렸습니다.
원주와 영월, 철원 등 도내 곳곳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려 대통령과 정치권에 분노한 촛불 민심을 보여줬습니다.
또 전국농민회총연맹 강원도연맹은 춘천역 앞에서 트랙터를 동원한 시국 집회를 열었고, 지역 개신교와 천주교, 원불교 등 종교 단체도 시국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오후 4시부터 강릉시 금학동 대학로 일대에서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박근혜 정권 퇴진 촉구 촛불문화제와 시국대회가 열렸습니다.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이뤄진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강릉행동'을 주축으로 열린 집회에서 시민들은 박대통령의 조건 없는 즉각퇴진과 탄핵가결, 새누리당 해체 등을 요구했습니다.
토요일인 어제 춘천에서는 시민 만여명이 모여 박대통령 퇴진과 촛불 폄하 발언을 한 새누리당 김진태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렸습니다.
원주와 영월, 철원 등 도내 곳곳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려 대통령과 정치권에 분노한 촛불 민심을 보여줬습니다.
또 전국농민회총연맹 강원도연맹은 춘천역 앞에서 트랙터를 동원한 시국 집회를 열었고, 지역 개신교와 천주교, 원불교 등 종교 단체도 시국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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