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대선 국면에 야권 지도부와 대선 주자들이 강원도를 잇따라 방문해, 올림픽 지원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분열 사태에 따른 도내 정가 개편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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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화훼특화관광단지 조성 사업이 투자비를 조달하지 못해 난항에 빠졌습니다.
관광단지는 별 진척이 없는데 열병합발전소 건립은 속도를 내, 주객이 전도됐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집중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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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빙어축제에 증강현실 게임이 도입됩니다.
얼음낚시를 못해도 빙어를 잡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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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 원룸 건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입주민들은 반발하고 있지만, 건축주는 재산권을 행사하겠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