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강원진로교육원이 오늘부터 3박4일 동안 고등학생들이 전문직 멘토의 진로상담을 받을 수 있는 심화 프로그램 '아람'을 운영합니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오는 30일부터 나흘간 개최되는 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시회에 강원-충북 공동관을 구성해 참여합니다.

오늘 오전 6시쯤 춘천시 효자동에서 길을 건너던 66살 장모씨가 62살 손모씨가 몰던 택시에 치여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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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 대표 체험축제인 연어축제가 강원도 대표 축제로 선정돼, 7천만원의 도비 보조금을 지원받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고성군 토성면 천진해변에서 술을 마시고 바닷가를 산책하던 23살 여성 나모씨가 너울성 파도에 휩쓸렸다가 1시간 반만에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삼척의료원은 조현병과 불안장애, 치매 등의 치료가 가능한 정신건강의학과를 신설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