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지역 주민 3천 여명이 문화재위원회의 오색케이블카 사업 부결을 규탄하며 집단 행동에 나섰습니다. 문화재청 앞에서 천막 시위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인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권 대최가 오는 9일 개막합니다. 이승훈과 이상화 등 우리 간판 선수들은 홈 이점을 살려 선전을 약속했습니다.


서원주IC의 개통이 늦어지면서 운전자들의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속도로 응급 상황에 대처하는 경찰과 소방차량의 긴급 출동까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학교 운동장 우레탄 트랙에서 기준치의 40배가 넘는 중금속에 검출됐지만, 교체 공사는 더디기만 합니다. 운동장을 사용하지 못해 새학기 수업에 차질이 불가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