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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2017-02-07
이청초 기자 [ cc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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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삼척시가 오는 10일부터 사흘 동안 개최하려던 정월대보름제 행사를,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파동으로 개막식과 기줄다리기 등 일부 행사만 진행하고 나머지 행사는 모두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올해 소방 91명과 구급 90명 등 작년보다 38명 늘어난 250명의 신규 소방공무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성군은 오는 5월 개장 때부터 송지호 오토캠핑장의 데크와 통나무집 시설 사용료를 최대 만 5천원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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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평창동계올림픽 G-1년을 맞아 오는 9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청 전 직원이 참석하는 올림픽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합니다.
인제군은 인제전통시장의 현대화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내일(8일)부터 시장 상가 24개 점포의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문화재단이 모레(9일) 춘천 명동CGV에서 조창호 감독의 춘천을 배경으로 한 영화 '다른 길이 있다'를 상영하고, 영화 제작진과 함께 '찾아가는 영화토크' 행사를 개최합니다.
삼척시가 오는 10일부터 사흘 동안 개최하려던 정월대보름제 행사를,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파동으로 개막식과 기줄다리기 등 일부 행사만 진행하고 나머지 행사는 모두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올해 소방 91명과 구급 90명 등 작년보다 38명 늘어난 250명의 신규 소방공무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성군은 오는 5월 개장 때부터 송지호 오토캠핑장의 데크와 통나무집 시설 사용료를 최대 만 5천원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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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평창동계올림픽 G-1년을 맞아 오는 9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청 전 직원이 참석하는 올림픽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합니다.
인제군은 인제전통시장의 현대화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내일(8일)부터 시장 상가 24개 점포의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문화재단이 모레(9일) 춘천 명동CGV에서 조창호 감독의 춘천을 배경으로 한 영화 '다른 길이 있다'를 상영하고, 영화 제작진과 함께 '찾아가는 영화토크'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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