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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4년간 아파트값 지역 격차 '심화'
2017-02-11
김형기 기자 [ hg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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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년간 도내 아파트 값이 가구당 평균 천 2백만원 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한국감정원 자료를 토대로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2013년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시.도별 아파트값 상승액을 비교한 결과,
서울 강남 3구가 2억 9천만원으로 가장 많이 올랐고, 전북이 58만원으로 가장 적게 올라 무려 496배나 차이가 났습니다.
강원도는 4년간 가구당 평균 천 287만 5천원이 올라, 서울 강남 3구와 비교해 22배의 격차가 발생하는 등 지역간 격차가 더욱 심화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한국감정원 자료를 토대로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2013년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시.도별 아파트값 상승액을 비교한 결과,
서울 강남 3구가 2억 9천만원으로 가장 많이 올랐고, 전북이 58만원으로 가장 적게 올라 무려 496배나 차이가 났습니다.
강원도는 4년간 가구당 평균 천 287만 5천원이 올라, 서울 강남 3구와 비교해 22배의 격차가 발생하는 등 지역간 격차가 더욱 심화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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