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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윈터페스티벌 폐막, 60만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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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평창 윈터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평창군은 지난해 12월 23일부터 52일간 송어축제와 대관령 눈꽃축제를 통합브랜드로 묶어 열린 '윈터페스티벌'에, 전년도에 비해 40% 증가한 6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축제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1년 앞두고 '얼음과 눈'을 테마로 운영하고, 올림픽 홍보관과 종목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이 큰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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