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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이벤트, 강원도 홍보 '톡톡'
2017-02-13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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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평창동계올림픽을 1년 앞두고 평창과 강릉 등 개최지에서는 빙상과 설상, 썰매 종목 테스트이벤트가 잇따라 열려, 강원도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여)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경기장 주변 먹거리관과 볼거리관이 방문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강원도 홍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자입니다.
[리포터]
겨울철 별미인 수수부꾸미부터 강원도 대표 특산물인 나물밥에, 춘천 닭갈비까지..
먹음직스러운 도내 향토 음식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 9일부터 강릉올림픽파크에서 운영되고 있는 '강원도 대표 먹거리관'입니다.
먹거리관 22개 부스에는 춘천과 원주, 철원, 속초, 동해 등 도내 18개 시·군의 다양한 토속음식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자부심을 갖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널리 알리려고요. 강원도 음식이 너무 소외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동안..이런 기회가 많아지면 고맙게 생각하죠."
먹거리관은 한자리에서 모든 메뉴를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는 원스톱 방식을 택해, 방문객들의 편의성과 위생도 고려했습니다.
한끼 가격도 5천원부터 만 원까지 다양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의 입맛을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올림픽파크에서 일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과 운영 인력, 외국 미디어 관계자, 관광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
"아이들 취향에 맞는 음식들도 있고, 어른 취향의 음식도 있어서 좋아하는 걸 다양하게 골라서 먹으니까 좋은 것 같습니다."
바로 옆에는 볼거리관과 동계올림픽 홍보관도 마련돼 식사를 마친 방문객들에게 강원도를 알리고 있습니다.
불과 나흘만에 3만여명의 방문객이 찾아, 1억 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을 정도입니다.
[인터뷰]
"운영상 문제가 있던 부분을 보완하고 메뉴는 더욱 다양화해서 모든 분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그런 운영 시스템을 갖춰서 올림픽 손님 맞이를 준비하겠습니다."
'강원도 대표 먹거리관'과 '볼거리관'은 오는 19일까지 운영됩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
남)평창동계올림픽을 1년 앞두고 평창과 강릉 등 개최지에서는 빙상과 설상, 썰매 종목 테스트이벤트가 잇따라 열려, 강원도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여)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경기장 주변 먹거리관과 볼거리관이 방문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강원도 홍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자입니다.
[리포터]
겨울철 별미인 수수부꾸미부터 강원도 대표 특산물인 나물밥에, 춘천 닭갈비까지..
먹음직스러운 도내 향토 음식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 9일부터 강릉올림픽파크에서 운영되고 있는 '강원도 대표 먹거리관'입니다.
먹거리관 22개 부스에는 춘천과 원주, 철원, 속초, 동해 등 도내 18개 시·군의 다양한 토속음식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자부심을 갖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널리 알리려고요. 강원도 음식이 너무 소외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동안..이런 기회가 많아지면 고맙게 생각하죠."
먹거리관은 한자리에서 모든 메뉴를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는 원스톱 방식을 택해, 방문객들의 편의성과 위생도 고려했습니다.
한끼 가격도 5천원부터 만 원까지 다양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의 입맛을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올림픽파크에서 일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과 운영 인력, 외국 미디어 관계자, 관광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
"아이들 취향에 맞는 음식들도 있고, 어른 취향의 음식도 있어서 좋아하는 걸 다양하게 골라서 먹으니까 좋은 것 같습니다."
바로 옆에는 볼거리관과 동계올림픽 홍보관도 마련돼 식사를 마친 방문객들에게 강원도를 알리고 있습니다.
불과 나흘만에 3만여명의 방문객이 찾아, 1억 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을 정도입니다.
[인터뷰]
"운영상 문제가 있던 부분을 보완하고 메뉴는 더욱 다양화해서 모든 분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그런 운영 시스템을 갖춰서 올림픽 손님 맞이를 준비하겠습니다."
'강원도 대표 먹거리관'과 '볼거리관'은 오는 19일까지 운영됩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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