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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3/3
2017-03-03
이청초 기자 [ cc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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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강원발전연구원이 16년 만에 '강원연구원'으로 기관 명칭을 개명하고, 지역이 주도하는 미래지향적 연구 영역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횡성에 있는 국순당이 국내 막걸리업계 최초로 일본 벚꽃축제와 연계한 상품을 개발해, 생막걸리 벚꽃 패키지 10만병을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 수출합니다.
화천생태영상센터는 내일부터 매주 토요일 무료 상영 행사 '토요 시네마천국'을 운영하고, 오는 11일부터는 상영 전 작품에 대해 토론하는 '영화 읽고 보고'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체인지-------------------
강원도농업기술원과 NH무역은 오는 6일, 기존 수출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새로운 유망 수출품목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산림청은 해빙기를 맞아 산사태 취약지역과 낙석 붕괴가 우려되는 임도 등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안전진단을 벌입니다.
강원도의회 제262회 임시회가 오는 8일 개회해 열흘 동안 올해 첫 도정 질의를 비롯해 명예도지사 위촉 동의안 등 안건을 처리합니다.
강원발전연구원이 16년 만에 '강원연구원'으로 기관 명칭을 개명하고, 지역이 주도하는 미래지향적 연구 영역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횡성에 있는 국순당이 국내 막걸리업계 최초로 일본 벚꽃축제와 연계한 상품을 개발해, 생막걸리 벚꽃 패키지 10만병을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 수출합니다.
화천생태영상센터는 내일부터 매주 토요일 무료 상영 행사 '토요 시네마천국'을 운영하고, 오는 11일부터는 상영 전 작품에 대해 토론하는 '영화 읽고 보고'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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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농업기술원과 NH무역은 오는 6일, 기존 수출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새로운 유망 수출품목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산림청은 해빙기를 맞아 산사태 취약지역과 낙석 붕괴가 우려되는 임도 등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안전진단을 벌입니다.
강원도의회 제262회 임시회가 오는 8일 개회해 열흘 동안 올해 첫 도정 질의를 비롯해 명예도지사 위촉 동의안 등 안건을 처리합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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