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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DLP>손학규 전민주당대표
2017-03-03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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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대선 주자들을 만나 국정운영 철학과 강원도에 대한 비전을 들어보는 기획보도 순서입니다.
오늘은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입니다.
여)개헌을 통한 제 7공화국론을 펼치고 있는 손학규 전 대표는 강원도를 대한민국의 미래로 규정했습니다.
홍서표기자입니다.
[리포터]
손학규 전민주당 대표는 강원도가 다가올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동계올림픽과 고속철도 개통 등으로 강원도의 위상이 달라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인터뷰]
"아름답고 아주 깨끗한 환경과 교통인프라가 결합이 되면 4차 산업혁명 최첨단 산업의 보고가 될 겁니다."
판교테크노벨리와 같은 기업단지가 많이 필요한데 강원도가 최적지라고 강조했습니다.
동계올림픽과 관련해서는 국가의 전폭적인 지원을 전제로 사후 시설 관리까지 정부가 책임져야 한다고 했고,
꽉 막힌 남북관계를 정상화해 금강산 가는 길도 다시 뚫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북에 대한 군사적 억지력은 갖추되, 대화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인터뷰]
"금강산 관광을 통해서 북한과 교류 협력을 하면 우리나라 기업이 북한에 진출하기도 하고, 북한 사회는 그 것을 통해서 변합니다."
폐광지의 변화와 발전은 카지노가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며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을 다시 찾아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정계 은퇴 번복과 잦은 당적 이동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정치가 어렵고 경제는 민생이 피폐해지고 남북관계 어려워서 전쟁 위협 속에 있고 그래서 나라를 건져야겠다는 이런 생각으로 나왔습니다."
낮은 지지율은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에 돌입하면, 손학규 대세론이 촉발하면서 회복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손 전 대표는 그 해답으로 '독일식 의원내각제'로의 개헌을 통한 '제7공화국'을 제시했습니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강원도를 찾다보니, 강원도가 제2의 고향이 됐다는 손 전대표의 강원도 발전 전략은 내일 오전 9시 55분, 특집 이창섭의 인사이드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G1뉴스 홍서표입니다.
남)대선 주자들을 만나 국정운영 철학과 강원도에 대한 비전을 들어보는 기획보도 순서입니다.
오늘은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입니다.
여)개헌을 통한 제 7공화국론을 펼치고 있는 손학규 전 대표는 강원도를 대한민국의 미래로 규정했습니다.
홍서표기자입니다.
[리포터]
손학규 전민주당 대표는 강원도가 다가올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동계올림픽과 고속철도 개통 등으로 강원도의 위상이 달라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인터뷰]
"아름답고 아주 깨끗한 환경과 교통인프라가 결합이 되면 4차 산업혁명 최첨단 산업의 보고가 될 겁니다."
판교테크노벨리와 같은 기업단지가 많이 필요한데 강원도가 최적지라고 강조했습니다.
동계올림픽과 관련해서는 국가의 전폭적인 지원을 전제로 사후 시설 관리까지 정부가 책임져야 한다고 했고,
꽉 막힌 남북관계를 정상화해 금강산 가는 길도 다시 뚫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북에 대한 군사적 억지력은 갖추되, 대화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인터뷰]
"금강산 관광을 통해서 북한과 교류 협력을 하면 우리나라 기업이 북한에 진출하기도 하고, 북한 사회는 그 것을 통해서 변합니다."
폐광지의 변화와 발전은 카지노가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며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을 다시 찾아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정계 은퇴 번복과 잦은 당적 이동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정치가 어렵고 경제는 민생이 피폐해지고 남북관계 어려워서 전쟁 위협 속에 있고 그래서 나라를 건져야겠다는 이런 생각으로 나왔습니다."
낮은 지지율은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에 돌입하면, 손학규 대세론이 촉발하면서 회복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손 전 대표는 그 해답으로 '독일식 의원내각제'로의 개헌을 통한 '제7공화국'을 제시했습니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강원도를 찾다보니, 강원도가 제2의 고향이 됐다는 손 전대표의 강원도 발전 전략은 내일 오전 9시 55분, 특집 이창섭의 인사이드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G1뉴스 홍서표입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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