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21세기 후반 강원도 감자재배 어려워져"
2017-03-07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지구 온난화로 21세기 후반에는 강원도 특산 품종인 감자 재배가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의 기후변화 전망과 활용 자료(RCP8.5)에 따르면, 온난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면 21세기 후반에는 강원도의 평균 기온은 5도 높아지고 강수량 20.3%, 폭염일수는 26.8일로 폭발적으로 증가합니다.
기상청은 이처럼 온난화가 빨라지면 감자 생육에 필요한 기온 등이 급변해, 21세기 후반에는 강원도가 감자 재배의 적지가 아니라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의 기후변화 전망과 활용 자료(RCP8.5)에 따르면, 온난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면 21세기 후반에는 강원도의 평균 기온은 5도 높아지고 강수량 20.3%, 폭염일수는 26.8일로 폭발적으로 증가합니다.
기상청은 이처럼 온난화가 빨라지면 감자 생육에 필요한 기온 등이 급변해, 21세기 후반에는 강원도가 감자 재배의 적지가 아니라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