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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양구.홍천서 산불 잇따라.."산림 1.3ha 소실"
2017-03-11
김형기 기자 [ hg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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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불이 잇따라 산림 1.3㏊가 소실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30분쯤, 춘천시 신북읍 용산리에서 주민이 낙엽을 소각하던 중 불씨가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어 산림 0.1㏊가 불에 탔습니다.
앞서, 오후 2시 37분쯤 양구군 남면 가오작리 광치령 인근에서도 불이 나, 산림 1㏊가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군 무인정찰기 드론이 비행중 추락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오후 4시 38분쯤 홍천군 서면 팔봉산 정상 부근에서도 입산객 실화로 추정하는 불이 나, 산림 0.2㏊가 소실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30분쯤, 춘천시 신북읍 용산리에서 주민이 낙엽을 소각하던 중 불씨가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어 산림 0.1㏊가 불에 탔습니다.
앞서, 오후 2시 37분쯤 양구군 남면 가오작리 광치령 인근에서도 불이 나, 산림 1㏊가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군 무인정찰기 드론이 비행중 추락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오후 4시 38분쯤 홍천군 서면 팔봉산 정상 부근에서도 입산객 실화로 추정하는 불이 나, 산림 0.2㏊가 소실됐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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