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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테크노파크 '내홍'.. 노조가 원장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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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테크노파크가 원장의 비리를 둘러싼 노노갈등으로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전국공공연구노조는 2백여만 원의 업무추진비를 목적 외로 쓰고, 업무용 카드를 유흥주점에서 사용했다며 강원테크노파크 이모 원장을 춘천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부 직원들은 별도의 복수 노조를 만들고, "대안 없는 문제 제기로 회사의 이미지가 실추됐다"며 근거없는 비난을 자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강원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 지원과 인재 양성을 위해 강원도가 출자해 만든 재단법인입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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