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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도시 음식.숙박업소 '개선'
2017-03-21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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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창동계올림픽에 대비해 평창과 강릉, 정선지역 음식점과 숙박업소들의 외국인 손님맞이 준비가 한창입니다.
외국인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에 나서고 있는데요, 올림픽 이후 글로벌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이종우 기자입니다.
[리포터]
강릉시내 한 모텔에서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입니다.
객실을 비즈니스급 호텔 수준으로 바꾸고, 기존 목욕시설은 조식과 음료 등의 서비스가 가능한 카페테리아로 조성됩니다.
4층 건물의 이동편의를 위해 엘리베이터도 설치됐습니다.
올림픽을 계기로 외국인들도 이용하기 편하도록 시설 개선에 나선 겁니다.
[인터뷰]
"공사를 하는 중간에 그 컨셉트에 맞춰서 일부 변경도 하면서 가능하면 외국인이 좋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신축되는 숙박업소도 올림픽 선수단과 외국인 관광객들을 고려해, 개방형 프론트와 트윈 베드 객실 확대 등 글로벌 수준에 맞춘 시설로 조성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강릉지역에서는 이같은 조식공간을 비롯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시설들을 갖춘 숙박업소가 늘고 있습니다."
음식점들도 올림픽을 앞두고 외국인 손님맞이에 본격 나섰습니다.
외국인들이 앉기 편한 입식 테이블로 바꾸고, 화장실 등 시설 개선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외국인 손님맞이를 하게 된 동기로 해서 일반 손님들도 좋아하시니까 바꾸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강릉시는 환경 개선에 나선 음식.숙박업소들을 대상으로 사업비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올림픽 개최도시마다 외국인 관광객 눈높이에 맞춘 시설 개선으로 올림픽 이후에도 글로벌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G1 뉴스 이종우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에 대비해 평창과 강릉, 정선지역 음식점과 숙박업소들의 외국인 손님맞이 준비가 한창입니다.
외국인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에 나서고 있는데요, 올림픽 이후 글로벌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이종우 기자입니다.
[리포터]
강릉시내 한 모텔에서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입니다.
객실을 비즈니스급 호텔 수준으로 바꾸고, 기존 목욕시설은 조식과 음료 등의 서비스가 가능한 카페테리아로 조성됩니다.
4층 건물의 이동편의를 위해 엘리베이터도 설치됐습니다.
올림픽을 계기로 외국인들도 이용하기 편하도록 시설 개선에 나선 겁니다.
[인터뷰]
"공사를 하는 중간에 그 컨셉트에 맞춰서 일부 변경도 하면서 가능하면 외국인이 좋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신축되는 숙박업소도 올림픽 선수단과 외국인 관광객들을 고려해, 개방형 프론트와 트윈 베드 객실 확대 등 글로벌 수준에 맞춘 시설로 조성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강릉지역에서는 이같은 조식공간을 비롯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시설들을 갖춘 숙박업소가 늘고 있습니다."
음식점들도 올림픽을 앞두고 외국인 손님맞이에 본격 나섰습니다.
외국인들이 앉기 편한 입식 테이블로 바꾸고, 화장실 등 시설 개선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외국인 손님맞이를 하게 된 동기로 해서 일반 손님들도 좋아하시니까 바꾸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강릉시는 환경 개선에 나선 음식.숙박업소들을 대상으로 사업비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올림픽 개최도시마다 외국인 관광객 눈높이에 맞춘 시설 개선으로 올림픽 이후에도 글로벌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G1 뉴스 이종우입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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