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혁신도시에 우체국 설치가 지연돼 이전기관마다 우편물 처리에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공공 업무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데, 우정청은 예산탓만 하고 있습니다. 집중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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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주요 현안을 대통령선거 공약에 반영하기 위한 기획 보도.
오늘은 동해안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해양관광 문제를 짚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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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에 밀려 존폐 기로에 섰던 지역 중소마트의 성장세가 무섭습니다.
지역 농특산물 판매와 일자리 창출에도 한몫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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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성분 논란에 휩싸인 우레탄 트랙을 마사토로 교체하려던 학교들이 다시 우레탄을 깔고 있습니다. 신제품의 안전성이 확보됐다는 판단 때문인데, 교육청은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