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검은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와 경찰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선거 대비 공안대책지역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협의회에서는 흑색선전과 금품선거, 여론조작과 공무원 선거 개입 등을 중점 단속 대상 범죄로 정하고, 선거 기간 집중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검찰을 중심으로 한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선거사범 신고센터도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