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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3주기, 도내 곳곳서 추모 분위기 고조
2017-04-08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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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세월호 참사 3주기를 앞두고, 도내에서도 추모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강원도내 각 지역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시민대책위는 세월호 3주기 집중 행동주간을 선포하고, 추모 문화재를 개최하거나 준비하고 있습니다.
교육계에서도 추모 행사가 이어져, 도교육청은 오는 14일 추념 연주와 합창, 세월호 진실 인양 퍼포먼스를 펼치기로 했고,
춘천 호반초등학교는 13일 추모 음악회를 열고, 학생들을 기억하기 위한 추모 벽화와 계기 수업 등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내 각 지역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시민대책위는 세월호 3주기 집중 행동주간을 선포하고, 추모 문화재를 개최하거나 준비하고 있습니다.
교육계에서도 추모 행사가 이어져, 도교육청은 오는 14일 추념 연주와 합창, 세월호 진실 인양 퍼포먼스를 펼치기로 했고,
춘천 호반초등학교는 13일 추모 음악회를 열고, 학생들을 기억하기 위한 추모 벽화와 계기 수업 등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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