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지역에서 생산된 청정 가공식품이 미국 판매 개시 하루 만에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횡성군 가공 식품수출협의회는 지난 5일, 미국 댈러스에서 열린 횡성지역 청정 가공식품 특판전에서 더덕장아찌와 도라지청 등 5천달러 상당의 제품이 하루 만에 완판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횡성 가공식품 미국 판매 특판전은 동부 댈러스에서는 오는 14일까지, 서부 샌프란시스코에서는 17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