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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학교 화재.화학약품 누출 최근 5년간 5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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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가 최근 5년간 도내 학교 119출동 현황을 분석한 결과, 화재가 48건, 화학약품 누출 사고도 4건이 발생해 1억 8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학교별로는 초등학교와 대학교가 13건씩 가장 많았고, 중학교 11건, 고등학교 9건이 뒤를 이었습니다.

사고 발생 장소는 실험실과 창고.관리실이 각각 11건, 교실 8건 등이었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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