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260호인 평창 백룡동굴에 생태학습과 체험이 가능한 탐방센터가 조성돼, 운영에 들어갑니다.

평창군은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 백룡동굴 인근242㎡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조성한 백룡동굴 탐방센터를 오는 8일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센터에는 전시실과 생성물체험코너, 영상실 등다양한 체험시설이 마련돼, 동굴의 생태학적 가치에 대해 직접 배울 수 있습니다.